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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년전이던가? 기억이 잘 안나는데, 그때 감기를 진짜 독하게 앓았었다. 내가 감기때문에 병원을 이비인후과와 내과를 갔다. 내가 심하게 앓을때는 대부분 편도선염이 걸렸을때가 대부분이다. 열이 거의 40도가 다 되어갈 정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도저히 항생제와 열 내리는 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. 사실 편도선염 잘 걸리는 사람들은 잘 알꺼다.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.여하튼 안그래도 아파서 고생인데, 그 때 약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지, 쉽게 안나아서 그렇게 되었는지, 일반 성인들은 감기가 걸려도 중이염까지는 잘 안된다고 하던데.. 귀가 너무 아파서 갔더니, 중이염이랜다.ㅋㅋ
그리고 그 며칠 뒤에은 눈이 빠질것처럼 아프고 눈물이 진짜 쉴새 없이 흘러서 안과가봤더니 단순한 결막염이라고 하더라. 며칠동안 뭐 무리하게 한게 있냐고 하길래. 감기를 독하게 앓아서 약도 많이 먹었어요..그랬더니 감기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더라.ㅠ.ㅠ 여하튼 그때는 안과쌤한테 먹는 약말고 달라고 해서 눈에만 넣는 걸 받아왔더랬다. 그리고 또 하나 더있는데 그거는 공개적으로 밝히긴 그렇군. 여하튼 면역력 바닥이면 그렇게 옮고 옮겨가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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