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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로는 큰 고민이 없는 편이다. 이대로 꽤 괜찮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.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고 살수가 있느냐고 놀란다. 나는, 그저 지금이 너무나 만족스럽기 때문이다. 왜?? 예전이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에, 그렇게 안 살고 있는 현재가 그냥 좋다는 거다. 아마도 현재를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, 예전보다 지금이 조금이라도 못하기 때문인거 같다. 나는, 조금이라도 작년보다도 올해가 낫다. 앞으로도 더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속ㅇ서 살고 있다. 그럼으로 모든 것에 만족하고 살아간다.
물론,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. 몇 개씩은 갖고 있다. 어디 그마저도 없다면 인생살이가 심심해서 어디 살겠나? 자잘하게 몇가지 고민들이 있다. 하지만, 그런 것들도 뭐 다 꽤 괜찮게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산다. 왜?지금껏 그랬으므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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